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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름이 진짜 긴데.. 읽는 법 알면 쉬우지롱.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농장의 이중 무산소 디카페인 커피
저녁에는 디카페인^^
디카페인 커피를 찾다가 여러 가지 샘플이 들어 있는 콤보 세트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어서 바로 주문했다.
향이 궁금하기도 해서 설탕가루 정도로 갈아서 v60으로 내렸다.
와오....
맛이 맛이.. 향이 향이... 와오 와오..
입에 넣자마자 베리향이 한가득.
무산소는 신맛이 굉장히 부드럽다던데
진심 정돈된 신맛이
단맛과 잘 어우러지면서 정말 잘 넘어간다.
금방 다 마심 ㅠㅠ 잉...
디카페인 떨어졌는데 이걸로 100그램 주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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