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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추천합니다.
마감이 잘 되어있고 예뻐요.
구버전도 색상이 예쁜데 신버전은 흰색상이 참 예쁜 거 같더라고요.
단, 사이즈를 선택하실 때 주의하셨으면 해요.
제가 사용하다 보니까 우리 집 개염둥이한테 좀 사이즈가 어중간하더라고요.
모델 : 시츄 6.5kg~6.7kg
좋아하는 자세 : 발 앞뒤로 뻗고 엎드리기, 뒤집기, 웅크리기
켄넬 사이즈 설명을 보면
시츄는 ATC530이 적당하다고 나와있는데요.
하지만 추천 몸무게는 5.5kg 정도랍니다.
저는 입양하자마자 켄넬 적응시킨다고 일찍 구입했거든요.
5킬로 때까지는 괜찮았던 거 같아요.
근데 지금은 자세에 따라 앞턱이 자주 삐져나옵니다.
장시간 비행기를 타야 할 때는 자세가 한정되어 불편해할 거 같아서
한 사이즈 큰 걸 다시 구입할까 생각 중이에요.
제품은 튼튼하고 안정감 있고 좋은 거 같아요.
평소에 문 떼어놓고 사용 중이에요.
아,
사료 그릇인지 물그릇인지 액세서리가 같이 오는데
단두종은 사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네요. 무용지물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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